본문 바로가기
맛집/부산

[부산 당리] 해산물이 생각나다면 “효탄”

by honihoni 2023. 6. 7.

 
안녕하세요!
호니입니다
오늘은 당리의 효탄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회를 먹고 싶을 때마다 가다 보니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가는 거 같아요
우선 효탄의 위치입니다 

효탄 위치
당리역 3번 출구 걸어서 5-10분 거리

지도에서 보이는거 처럼 사하구청 뒤쪽
당리역 3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효탄의 전경입니다

늘 사람이 많아
주차장에 차가 없는 사진을 찍기가 힘드네요 ㅠ

그래서 효탄에 가기 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전화나 캐치테이블로 하면 됩니다
오늘도 6시 30분 예약을 하고 들어가니
예약된 자리 말곤 꽉 차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테이블 8자리와 바 자리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앉으면 메뉴판을 가져다주십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 운영 시스템입니다

한번 쓱 읽어보고
어떤 걸 먹을지 선택을 합니다

주문 메뉴


계절사시미 모리아와세 3인[탄]
유자사케 2잔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밑반찬을 가져다주셨습니다 


토마토절임과 나물, 유자사케는 카운터에서
따로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드디어 사시미가 나왔습니다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해삼, 광어, 잿방어, 갯장어, 관자 등
여러 종류의 사시미가 등장했습니다

배고픈 상태지만 참고 근접샷을 찍어봅니다.

순간, 눈이 돌아가 바로 먹을 뻔했지만
블로거라는 사명으로 겨우 참았습니다

맛집 블로거는 이렇게 참을성이 중요합니다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참으로 찰지네요
입에 쫙쫙 달라붙습니다


맛있게 먹고 있는 도중에 서비스를 주셨습니다!

“표고버섯 미조레 앙카케” 같습니다

표고버섯에 새우와 차조기 잎으로 속을 채워 튀겨 소스와 같이 먹는 요리입니다

약간 탕수육이나 새우완자를 먹는 맛입니다

주문한 음식과 서비스로 주신 음식을 다 먹었지만
아직은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난 항상 배고프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배를 채우기 위해 한 가지 더 시키기로 했습니다

선택을 받은 메뉴는
“갑오징어 다리살 바질숯불구이”입니다 

 맛은 부드러운 닭고기를 먹는듯 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숯불향이 좋았습니다
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에 풀치 튀김을 서비스로 주셨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아직은  진짜 블로거가 되기 부족한가 봅니다 
 
오늘은 당리의 효탄을 다녀왔습니다
다음에는 더 맛있는 집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 맘대로 주는 점수-

사시미 4.5/5
유자사케 3.7/5
갑오징어 숯불구이 4/5
표고버섯 미조레 앙카케 3.5/5
풀치튀김 4/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