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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 커피샬롱루이 안녕하세요 호니입니다 오늘은 커피 샬롱 루이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경남공고 바로 앞쪽에 있습니다. 저는 시간 날 때 책읽으로 카페를 가는데, 자주 가는 카페 중 한 곳 입니다 -tip- 사진 왼쪽에 보이는 회색 벽돌 가게는 “대쿠이”입니다 돈가스를 팔고 있고 사람들이 줄 서 먹는 맛집입니다 카페에 내부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이 있지만, 저는 주로 바 테이블에 앉습니다 . 자리를 잡으면 사장님께서 매뉴판과 작은 종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 종은 주문할 때 흔들면 사장님께서 오십니당! 주문서를 가지고 오셔 주문을 받으십니다 계산은 후불로 나갈 때 합니다.직접 손으로 적으신 메뉴들이 적혀있습니다. 커피, 티, 쥬스 등 많은 음료가 있습니다. 직접 구운 브라우니와 치즈케익도 있네요 이번에는 아이스발로나초코를 주문.. 2023. 5. 27.
[부산 남포] 아치베이커리 / 아나브린 남포 아치베이커리와 아나브린을 다녀왔습니다! 아치베이커리는 아나브린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에는 어떤 빵을 파는지 구경만 했는데 이번에는 몇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아치베이커리에서 구입한 빵은 옆에 있는 아나브린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치베이커리의 모습입니다. 매장은 크진 않지만 여러 종류의 빵이 있습니다 소금빵이 조그만해서 귀엽게 생겼습니다 이번에 소금빵, 꿀고구마 사워도우, 바나나 푸딩을 구입했습니다 소금빵은 아나브린에서 먹고 나머지는 포장했습니다. 아나브린의 모습입니다. 소금빵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실 이걸 먹기 위해 아니브린을 갔습니다. 하지만 아치베이커리에서 소금빵을 샀기 때문에 소금빵 아이스크림은 사지 않고 흑임자 아이스크림만 샀습니다. 소금빵을 구입하신 분들은 흑임자 아이스크림만 따로 사서.. 2023. 5. 24.
[부산 남천] 오노마토피 한 2년 전 처음 오노마토피를 알게 된 후 분기별로 한 번씩은 꼭 가는 거 같다. 점점 입소문을 타고 사람들이 많아, 오픈시간 때는 매장 앞에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어 일찍 가서 대기하는 게 좋다. 12시 오픈으로 오픈 전에는 순서대로 줄 서서 기다리고 있고 12시 땡 하면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시며 간단한? 설명을 해주신다 원하는 좌석에 착석 후 바질크림토마토마토미트볼, 크림캬베츠롤을 먼저 시켰다. 미트볼과 캬베츠롤 둘 다 너무 맛있다. 두 개의 조합도 너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둘 다 시켜 같이 먹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톳주먹밥 이게 진짜 별미다. 아무 생각 없이 먹으면 4개는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거의 다 먹을 때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후무스새우샐러드를 주문했다. 샐러드에는 큼직한 새우.. 2023. 5. 23.
[부산 전포] 조장 전포에서 닭구이를 판매하는 조장 앞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다. 작년 여름, 서울 팔각도에서 닭구이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전포에 닭구이를 판매하는 곳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4종 + 완자구이가 있는 모둠을 시켰다 전에 다른 블로그에서는 모둠(소), 모둠(대) 두 개만 보였는데 4종+닭완자가 메뉴판에 있었다 4종은 부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위에 추천부위 적혀 있어서 그대로 달라고 했다. 닭목살, 닭연골, 닭어깨살, 닭안심 4종류가 나왔다. 양념보단 소금이 맛있었다. 같이 시킨 야채모둠구이를 시키는 것도 추천한다. 닭만 먹다 보면 질리기도 하는데 파, 고추,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닭곰탕도 맛있었다. 마지막에 식사개념으로 시켰지만 처음에 주문해서 따뜻하.. 2023. 5. 21.
[부산 서면] 춘하추동밀면 가장 맛있게 먹은 밀면 중 하나인 춘하추동밀면이다. 가게에는 빼곡히 유명인의 싸인이 붙어있다. 싸인을 보면 먹기 전에 맛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밀면을 주문하고 나오기 전까지 저게 누구 싸인인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밀면을 처음 먹을 땐 비빔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날 밀면은 물 밀면이라는 걸 깨닫고, 이후 거의 물 밀면만 먹고 있다. 춘하추동은 특유의 한약재 맛이 있다. 이 맛이 나에게는 입맛을 돋운다. 나에게는 최고의 밀면이다. 그리고 만두, 만두도 별미다. 만두피도 쫀득하고 밀면과 잘 어울린다. 밀면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려 만두가 먼저 나왔다. 아무 생각 없이 먹다 보면 밀면이 나올 때쯤 되면 만두는 사라져 있다. 개수를 잘 생각하고 막어야 한다. - 내 맘대로 주는 점수- 밀면 4/5 만두 .. 2023. 5. 17.
[부산 초읍] 잎테 X 오노마토피 X 러빗댕댕 모든 메뉴가 맛있었다. 톳 주먹밥은 전에 먹어봐서 맛있는 줄 알았지만, 감자수프를 너무 맛있게 먹었다. 평소 감자를 좋아하진 않는다. 감자 특유의 쓴맛이 느껴져 찾아먹지 않고 누가 사줘야 먹는다 처음으로 감자수프를 시켜봤는데, 너무 맛있다.. 자꾸 손이 간다... 그 외 러빗댕댕의 레인보우큐브과일 우유껌을 샀는데 사진을 찍지 않았다. 복싱장 강아지 공주에게 주니 좋다고 꼬리가 떨어질 듯 흔들었다. 이 껌의 효과는 일주일이 지났지만 효과가 좋다. 그 전과 다르게 올 때마다 반겨준다. 내 맘대로 주는 점수 연어 후토마키 3.5/5 감자수프 4/5 톳주먹밥 & 미나리튀김 3.5/5 비스킷 3/5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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