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니입니다
오늘은 커피 샬롱 루이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경남공고 바로 앞쪽에 있습니다.
저는 시간 날 때 책읽으로 카페를 가는데,
자주 가는 카페 중 한 곳 입니다
-tip-
사진 왼쪽에 보이는 회색 벽돌 가게는 “대쿠이”입니다
돈가스를 팔고 있고 사람들이 줄 서 먹는 맛집입니다
카페에 내부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이 있지만,
저는 주로 바 테이블에 앉습니다 .
자리를 잡으면
사장님께서 매뉴판과 작은 종을 가져다 주십니다
이 종은 주문할 때 흔들면 사장님께서 오십니당!
주문서를 가지고 오셔 주문을 받으십니다
계산은 후불로 나갈 때 합니다.
직접 손으로 적으신 메뉴들이 적혀있습니다.
커피, 티, 쥬스 등 많은 음료가 있습니다.
직접 구운 브라우니와 치즈케익도 있네요
이번에는 아이스발로나초코를 주문했습니다
밀크, 다크, 카라멜 세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어
저는 다크초콜렛을 선택했습니다!
아이스 발로나 초코입니다
다크 초콜렛이라 약간의 씁쓸한 맛도 느껴지고,
많이 달지 않고 딱 좋습니다.
한번씩 작은 초콜렛 조각도 느껴져 씹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건 핫초코 사진입니다
예전에 시켰던 핫초코 사진을 아직 가지고 있었네요
컵이 예쁘죠?
직접 구입하신 컵으로 메뉴를 주십니다
바닐라빈 라떼(따뜻한)도 진짜 맛있는데
아쉽게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먹으면 꼭 사진을 찍어서 올리겠습니다ㅠ
제가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구입한 지 2주가 넘은거 같은데
많이 읽지는 못했네용 ㅋㅋ
책 읽다가 집중이 안될 땐
메모장에 낙서를 하며 잠깐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 뒤에는
책장에 책이 엄청 많이 꽂혀 있습니다
읽어보고 싶은 책들이 많이 있네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을 다 보면 읽어봐야겠습니다
카페에 1시간 정도 있다가
약속장소에 가기 위해 계산을 하고
카페에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찍은 입간판 입니다
그냥 한번 찍어봤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커피 샬롱 루이를 다녀왔습니다.
핫초코, 아이스초코 맛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바닐라빈 라떼 맛있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내 맘대로 주는 점수-
핫초코 3.3/5
아이스초코 3.5/5
바닐라빈 라떼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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