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는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들이 많지만, ‘꽃피는 4월’은 그중에서도 특별한 곳입니다.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공간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재료를 비건으로 사용해서, 건강한 음식을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방문 후기를 바탕으로 이곳의 분위기, 메뉴, 위치 등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 감성 가득한 공간, 꽃피는4월 밀익는5월

‘꽃피는4월밀익는5월’은 부산 망미동에 위치한 비건 브런치 카페입니다.
카페 이름에서부터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데요.
봄을 연상시키는 ‘꽃피는 4월’과 풍요로운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밀 익는 5월’이라는 이름처럼
맛있고 예쁘게 생긴 빵이 크기도 큼지막하고, 속재료도 풍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빵과 함께 쾌적한 공간이 펼쳐지며
따뜻한 색감의 조명과 내추럴한 우드톤 가구들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빵과 매장 분위기 외에도 환경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장입니다.
텀블러와 다회용기를 가지고 가면 300원씩 할인이 되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 시 친환경 생분해 용기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 대표 메뉴 소개
이곳에서 실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보여드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제가 오후 2시에 방문했는데, 오전에 빵이 많이 팔려서 식빵종류는 아예 없었습니다.
과일이 들어간 크루아상 종류는 꽤 남아 있더라고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빵마다 속재료들이 듬뿍 들어갔습니다.
망고 한 개가 올라간 크루아상은 처음 보는 거 같네요


딸기는 비싸기 때문에 딸기가 들어가면
보통 가로로 넣어서 빵을 만드는데
꽃피는 4월 밀 익는 5월은 딸기를 세로로 넣어놨습니다.
딸기도 잘잘한 크기가 아닌 손가락 3마다 정도 되는 사이즈입니다.
🥐 추천 메뉴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바로!


쑥 치아버터입니다.
쑥이 듬뿍 담긴 치아버터로 쑥의 쌉싸름한 향과 맛, 치아버터의 고소함이
물씬 느껴지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위치 및 운영 시간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 70번길 16
운영 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금, 토, 일요일 & 공휴일)
휴무일: 월, 화, 수, 목
✨ 방문 후기 및 총평
✔️ 분위기: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따뜻한 색감의 공간이 인상적이었어요.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커피와 함께 즐기기 딱 좋았어요.
✔️ 맛: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많은 종류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특히! 쑥 치아버터를 저는 추천드립니다. 아침에 든든하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서비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십니다.
✔️ 추천 대상: 감성적인 브런치 카페를 찾는 분,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는 분, 추천합니다!
부산에서 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꽃피는4월밀익는5월’에 한 번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