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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부산

[부산장산맛집]‘도우앤로프’햇살과 솔 풍겨오는 빵냄새가 인상적인 제과점

by 이것저것. 2023. 10. 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부산 장산을 다녀왔습니다.
그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제과점인 도우 앤 로프를 다녀왔습니다.
밝은 햇빛과 편안한 분위기와 솔솔 풍겨오는 빵냄새까지!!
지금 바로 소개드릴게요 


도우앤로프

✔  주    소 :부산 해운대구 세실로 80 KCC 스위첸 상가 112호
⏲영업일 : 10:00 ~ 20:00 (휴무 인스타 참조)
📞연락처 : 010-5186-9002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dough_and_loaf/

도우앤로프 : 네이버

방문자리뷰 686 · 블로그리뷰 299

m.place.naver.com

 

 

 

1. 카페 외부 

도우앤로프
도우앤로프

도우 앤 로프는 전부터 꼭 가보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예전에는 다른 위치에 있었는데, 이곳으로 이동한 후에는 한 번도 가지 못하다가 
드디어 가보게 됐습니다. 
 
도우 앤 로프는 장산역 4번, 2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해운대 KCC 스위첸 아파트 상가에 위치하고 있는 제과점입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색으로 이뤄진 밝은 분위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입구에는 야외에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걸 의미하겠죠?
저는 조금 늦은 시간에 갔지만 테이블이 두 자리밖에 남아 있지 않더라고요 
맛있는 빵을 여러 종류 먹고 싶으시다면 조금 일찍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카페 내부 

도우앤로프 내부

카페 내부는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테이블은 넓은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이 모두 있습니다. 
넓은 테이블에는 6명이서 사용해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바닥은 우드톤의 바닥이 깔끔하게 깔려있습니다. 
조명은 테이블 위에 한 개씩 달려있어서 어둡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오른쪽에 크게 유리창이 있어서 햇빛이 잘 들어와서 
실내가 더욱 밝았습니다. 

빵 진열대
빵 진열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빵 진열대가 있어서 
앉기 전부터 군침을 흘릴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소품인테리어소품
인테리어 소품

매장 곳곳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들이 놓여있습니다. 
책상 위에는 귀여운 화분이 놓여있고 
벽에 걸려 있는 빵 나오는 시간표가 
인테리어의 한 부분처럼 잘 어울리네요 
 

3. 메뉴판

메뉴판
메뉴판

도우 앤 로프는 여러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제과점이라고 해서 빵만 판매하지 않고 커피나 티는 기본으로 판매하고 있죠?
도우 앤 로프는 커피와 티, 기타 음료, 샌드위치와 빵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이한 메뉴로는 산딸기라때, 수제자두주스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도우 앤 로프의 메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무화과 깜빠뉴를 먹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다 팔리고 없네요 

빵 진열대빵 진열대
빵 진열대

앞 진열대에도 빵이 있고 
계단대 옆에도 롤 종류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기 때문에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4. 주문메뉴 사진

호두크렌베리깜빠뉴, 레드넥타, 아이스 아메리카노

무화과 깜빠뉴가 다 팔려서 호두 크렌베리 깜빠뉴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레드넥타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니 지이이잉 하면서 진동벨이 울리고 빵과 음료가
트레이 위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깜빠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려 나왔고 
따뜻하게 데워주셨습니다. 

호두 크렌베리 깜빠뉴호두 크렌베리 깜빠뉴
호두 크렌베리 깜빠뉴

깜바뉴 안에는 크렌베리와 호두가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많이 들어있어서 먹다 보면 조금씩 떨어지더라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빵과 먹기 좋은 맛이었습니다
강하지 않고 산미가 약한 대신 고소한 맛의 아메리카노였습니다.

레드 넥타
레드넥타

스미스티 레드 넥타는 루이보스와 약간의 과일향이 있는 티입니다
15개에 25,000원 정도에 판매하고 있는 비싼 티백입니다.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티백과 다르게 맛과 향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루이보스의 맛과 , 약간의 꿀과 복숭아 맛이 느껴지는 티로
차가운 티보단 따뜻하게 먹어야 더욱 맛있을 거 같습니다. 
 

5. 방문 후기 

오늘은 장산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도우 앤 로프를 다녀왔습니다.
살살 불어오는 바람,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편안한 오후와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솔솔 불어오는 빵냄새와 맛있는 빵, 음료가 있습니다 
맛있는 빵, 음료를 드시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재방문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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